국토교통부가 혼다코리아㈜,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㈜, 스카니아코리아그룹㈜,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(유)에서 수입·판매한 총 5개 차종 1만 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(리콜)한다.먼저 혼다코리아㈜에서 수입, 판매한 어코드 1만 1609대는 바디컨트롤모듈(BCM)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,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.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(리콜)를 진행하고,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.해당 차량은 오는 18일부터 혼다코리아㈜ 공식